방제_시비(농약 및 비료)

2022, 고추밭 고압분무기 방제

sunis 2022. 6. 3. 08:53

최근 방제 및 시비와 관련된 글을 농사이야기와 방제_시비에 오가면서 기록한다. 다른 이유는 없다. 단지 방제활동의 맥락이 별개로 분리할 의미가 있는지를 나름대로 구분하여 나눌 뿐이다.

 

대개 고추를 정식한 후에 5월까지 비가람하우스에서 재배하면 대략 내 허리 위쪽까지 고추가 자란다. 이 정도로 자라면 방아다리 아래쪽으로 고추를 묶어주고, 그 이후 분지가 발달해 감에 따라 상부가 점차 넓어지면 V자 형태의 지주대를 설치한 대로 1차, 2차 유인작업을 하게 되는데, 고압분무기를 사용한 방제는 대략 1차 유인 후 2차 유인을 전후한 시기에 하게 된다. 그 이전에는 고추모가 아직 여리기 때문에 등에 지는 전동분무기(20L, 한 말)를 이용해서 방제 작업을 해주는것이 좋다. 

 

즉, 등에 지는 전동분무기와 줄을 길게 연결한 고압분무기의 사용을 가르는 기준은 고추모의 크기가 된다. 즉, 대략 허리 언저리 이상으로 고추모가 자라면 그 때 부터는 고압분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방제의 편의성이나 약제 분포의 효율성면에서 유리하다.

 

전기 모터 고압분무기, 요즘은 이동형 엔진 분무기가 더 편리할듯 하다.

 

오늘(2022, 6월3, 금)은 (담배나방) 과  트랜스폼(진딧물)을 각 125m씩 12말(250L)의 물에 풀어서 고압분무기로 방제를 했다. 고랑을 오갈 때 한 방향은 밑에서 위쪽으로 약대를 향하게 하고 다른 방향은 위에서 분무하듯이 방제작업을 하면 고루 약제가 고추에 잘 묻혀진다. 

 

그러나 고추가 3번째 줄을 쳐야 할 정도로 자라게 되면 약의 양을 늘려야 한다. 대략 20말 정도의 약을 준비해서 방제작업을 해야 중도에 약이 부족해서 애를 태우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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