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니 2017년 9월에 봉촌일기를 시작했다.
봉촌일기의 첫번째 글을 읽으면서
이제 봉촌일기는 그 존재이유가 없어졌음을 확인했다.
어떤 운명의 계시가 있었던 것일까?
첫번째 글에 담긴 사진 속 아내의 뒷모습을 보고,
더는 이 일기를 계속할 수 없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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