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가로 구입한 농지 900평 정도에 올 해는 직접 우리가 농사를 짓기로 했다.
작물은 첫째 우리가 낯설지 않은 것이고, 농사 후 판매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선택의 기준을 잡았기에 고추와 땅콩을 반씩 새 농지에서 재배하기로 했다.
제법 오랜 가뭄끝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4월 4일까지 부진런히 비닐 멀칭까지 마쳤다.
고추밭은 트랙터로 밭두둑을 만든 후 점적 테이프를 설치한 후 비닐 멀칭을 했고, 땅콩밭은 평지에 관리기로 비닐 멀칭을 했다. 이 마지막 작업에 선행된 비료 뿌리기와 토양 살충제 산포 작업 등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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