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만드는데는 기비를 뿌리는 것과 토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약제의 투입이 필요하다. 고추밭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료(기비)는 준비가 되었는데, 약제는 검토를 거쳐 오늘 구입해 두었다. 토양살충제로는 모캡(2kg,농협케미칼) 3개, 세티스(1kg,팜한농) 3개, 토양살균제는 땅지기(2kg, 아다마 코리아) 4개를 사왔다. 그외 입상붕사외에 검정색 유공 고추필름(40cm 간격)까지 사왔다.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토양혼화 처리용 약제는 총채싹외에는 달리 찾을 수 없는데 농협에서는 총채싹(1kg, 팜한농)을 준비하지 않아서 따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농사를 시작할 때 밭을 만든다고 할 때 대게는 밭을 갈고 비료를 뿌려주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밭을 만드는 것은 작물을 기를 땅의 조건을 최상의 조건으로 만드는..